흔적의 글방 182

짧은 여행....긴 여운 : 부여, 지도교사 워크샵을 다녀와서

짧은 여행 ....긴 여운 : 부여, 지도교사 워크샵을 다녀와서 "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는 백제를 한마디로 함축한 이 구절이 언제부터인가 마음 가득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중용의 미덕과 함께 배려와 여유라는 또 다..

흔적의 글방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