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의 글방

스무번째 생일날

wowjenny 2011. 7. 20. 21:04

 

 

 

 

 

 

사랑하는 준원이에게

 

20년 세월이 순간처럼 느껴짐은

너의 존재가 너무나 소중하고 애틋하기 때문일거야.

 

올해 딱 스무살, 성인이 되었네!!

이젠 하나하나 스스로가 헤쳐나갈 어른이 되는거지.

우리 준원이는 속이 깊어서

뭐든지 잘 이겨내고 또 잘 이루어낼 수 있을거야.

 

사랑해, 아들!!

지금처럼 멋진 모습, 끝까지 기대할께 ♥♥♥

 

                                           2011. 7.20

 

                              -  생일날  ;  아빠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