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 12

풍납토성 백제초기 초석 건물지의 실체를 밝혀내다 

제목 풍납토성 백제초기 초석 건물지의 실체를 밝혀내다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11-06-17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한성백제시대(漢城百濟時代, B.C.18~A.D. 475)의 도성으로 알려진 풍납토성(사적 제11호) 구(舊) 미래마을부지(풍납동 197번지일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

풍납토성 발굴10년 “AD200년 고대국가 백제 진면목”

풍납토성 발굴10년 “AD200년 고대국가 백제 진면목” 도성은 궁전, 제사시설, 궁원, 고급관원 거주지역, 도로, 성문 등을 갖추었다. 이뿐이랴. 도성 주변엔 홍수를 막을 토성과 제방, 그리고 대형 고분을 조성했고, 배후 전략적 요충으로서 이성산성과 남한산성을 쌓았다. AD 200년 무렵 풍납토성의 모습..

삼국지「한전」의 진왕 및 월지국의 성격에 대한 재고

『삼국지』「한전」의 진왕 및 월지국의 성격에 대한 재고 Reconsideration on the Characteristics of Jinwang(辰王) and Woljiguk(月支國) in Sangouzhi(三國志) 신동훈 (Shin, Dong Hoon) 서울대학교 요약 최근의 풍납토성 발굴은 3세기 이전에 한강유역에서 강고한 정치적 중심지가 이미 성립되어 있었다는 일부의 주장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