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얼굴을 보고 반가운 엄마^^* 제목 : 네 얼굴을 보고 반가운 엄마^^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가는구나. 어제부터 갑자기 추워져서 고생이 많겠다. 항상 몸조심하고 어디 아픈데는 없는거지? 우리 준하가 교육받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았단다. 군복이 아주 잘 어울리고 멋있어 보이네. 인물이 다 훤하다^^ 엄마가 너 나온 사진들을 모두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18
한 주의 시작 화이팅~~~!! 제목 : 한 주의 시작 화이팅~~~~!! 준하야 다시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구나 어제는 성당에 다녀왔니? 토요일 오후에 수녀님께서 전화를 하셔서 네가 쪽지를 주고 갔다고 삼촌 건강에 대해서 물으시더구나 너하고 삼촌하고 통하는게 있나봐 실은 네가 꿈을 꾼날 삼촌 혈압이 갑자기 떨어져서 응급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17
사랑하는 아들~~!! 준하야 한 주 고생 많았지? 토요일은 어떻게 보내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 주를 마무리짓는 시간이니까 힘든 만큼 얻는 것도 있다 생각하고 마음을 정리하기 바란다. 지금 금방 소대원끼리 찍은 사진을 보았단다. 네가 앞줄에 있네. 너무너무 반갑다. 아들아, 우리 준하야~~보고 싶다!! 병기수령 장면..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15
우리아들 홧팅~~♥ 군대에 가서 처음 맞는 훈련이라 이번 주 많이 힘들었지?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걱정이 되네. 어제(13일)는 수능일이라 준원이도 가락고앞에 가서 분위기를 익히고 왔단다. 좀 긴장이 되나봐 딱 일년 남았으니..... 아빠는 오늘 강의가 있어서 홍콩에 가셨다가 다음 주 화요일에 오실 예정이란다. 네군데..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14
우리 아들 옷을 보면서...... 전투수영하느라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오늘 오후에 너의 소지품들이 도착했단다. 네가 입었던 옷이랑 너의 편지를 받으니 반가우면서도 눈물만 나네. 그래도 잘 적응하고 지내는것 같아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단다. 조금전 아빠랑 준원이랑 다 모여서 네 소포를 풀었구나. 그 안에서 우리 아들 냄새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12
신병 가족에게... 제 목 신병 549기 가족에게 드리는 글(1주차) 2008.11.10 링 크 --> 파 일 (), 다운 : --> 신병 549기 가족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11월 3일 사랑하는 아들과 교육사령부 연병장을 마지막으로 헤어져, 1주일 동안 잠 못 이루는 날들을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11월인 지금 진해의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12
동영상 댓글 ▣ 2008-11-10 오후 9:06:00 동영상 댓글 준하야, 가장 힘든 일주일을 보내고 드디어 입교를 했구나. 훈련 첫주도 많이 힘들겠지만 씩씩하게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네 모습이 보고 싶어 몇번이고 동영상을 돌려보니 입교식에서 잠깐 보이는 것 같네... 희미하지만 우리 아들이라 믿고.... 보고 또 본단다. 올..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11
준하 사랑하는 아들아~~ 준하야~~~네가 입교한지 어언 일주일이 지났구나 처음이라 많이 힘든시간 보내고 있겠지만 아빠 엄마는 우리 준하가 모든 것 잘 이겨내리라 믿고 있어 이곳 할아버지와 외할머니 그리고 이모도 매일 네 소식이 궁금하셔서 물어오시네 이젠 대대배치도 받았으니 건강하게만 훈련에 잘 임하길 바란다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11
사진으로 너를 보다.... 준하야, 오늘하루는 어떻게 보냈니?지금 5시 35분이니 저녁식사 무렵이겠구나? 힘든 훈련 뒤에 먹는 밥이니 맛있게 많이 먹어라. 어제 엄마가 처음 쓴 편지는 아마 목요일이 되어야 네게 전해질 것 같네... 3시에 출력하는 것을 몰라서 시간 지난뒤에 보냈으니 네가 편지를 못받아 많이 서운했겠다. 월,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