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하야~~~네가 입교한지 어언 일주일이 지났구나 아빠 엄마는 우리 준하가 모든 것 잘 이겨내리라 믿고 있어 이젠 대대배치도 받았으니 건강하게만 훈련에 잘 임하길 바란다 준원이는 네 침대에도 누워보고 네 컴앞에도 앉아보고 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나봐 우리 준하가 분명 잘 할거라 믿으니까..... 경훈이도 이젠 고참이 되어서 잘 지내고 있다 하고 찬혁이도 휴가 다녀갔다는구나 |
0811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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