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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하야, 가장 힘든 일주일을 보내고 드디어 입교를 했구나. 훈련 첫주도 많이 힘들겠지만 씩씩하게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네 모습이 보고 싶어 몇번이고 동영상을 돌려보니 입교식에서 잠깐 보이는 것 같네... 희미하지만 우리 아들이라 믿고.... 보고 또 본단다. 올라온 입교식 사진에서도 네 모습이 있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단다. 많이 의젓하고 아주 든든하다!! 준하야, 엄마 아빠 준원이가 뒤에서 응원할테니 힘내자....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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