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기 임준하~~사랑한다♥ 천안 병천의 해양 경찰학교로 후반기 교육을 위해 이동 후..... 보고 싶은 준하야, 오늘 네 목소리 들어서 넘넘 반가웠다!! 정말 많이 궁금했는데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건강한 우리 아들 목소리 들으니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단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고생한 만큼 후반기 교육도 마무리 잘해서 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2.16
549기 정모수여및 수료식 ▣ 2008-12-01 오전 8:14:33 입영식때와는 천양지차가 된 549기 이병들~~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고생한 만큼 보수교육도 그 후의 군 생활도 모두 보람된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 우리 아들 임준하~~고생많았고 사랑한다!! 549기 동기들 잊지말고 함께 수고해주신 교관님들께도 감사함 전하고 늘 힘내자~~!!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2.01
아들아 고생 많았다~~사랑해~~♥ 제목 : 아들아 고생 많았다~~사랑해~~♥ 준하야, 오늘 훈련과정의 마지막 사진들이 올라왔구나. 동영상사진과 수료식 사진은 다음주 월요일에 올라오는 모양이고 전투수영과 통합평가하는 장면들인데 눈 크게 뜨고 찾아봐도 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체조장면 맨 뒤줄에서 열심히 하는녀석이 너 같긴..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26
마무리 훈련도 열심히~~!! 제목 : 마무리 훈련도 열심히~~!! 준하야, 오늘도 건강하게 잘 지냈니? 이제 전투수영 훈련에 들어갔겠구나. 아직 물이 많이 차가울테니 꼭 준비운동 잘하고 항상 조심하도록 해라. 네가 수영을 잘하지만 물에서는 항상 조심이 최고다! 오늘은 미국에 계신 큰아버지 생신날이구나. 아직 시간이 일러서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25
마지막 주도 화이팅~~~!! 제목 : 마지막 주도 화이팅~~~!! 준하야, 기초학교에서의 마지막 훈련주간이구나. 그동안 성심껏 이겨낸만큼 남은 시간도 무사히 잘 마치길 바란다! 오늘 아빠핸펀으로 네 병과가 결정되었다고 메세지가 왔었나봐. 아빠가 얼른 연락주셔서 엄마는 홈피에서 확인을 했단다. 통신이면 정보파트 중의 하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24
남은 한 주도 건강하자~~!! 제목 : 남은 한 주도 건강하자~~!! 준하야,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주일이라 성당에 다녀왔겠구나. 혹시 영세를 이번주에 받을 예정이니? 지난번 수녀님 전화하시면서 얼핏 얘길 하시던데 엄마는 교리를 보통 6개월 들어야 영세 받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 그 내용을 잘은 모르겠구나. 아무튼 영세..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23
아들 편지를 받고.....^^* 제목 : 아들 편지를 받고.....^^* 준하야, 어제 저녁에 드디어 네 편지를 받았단다! 힘은 들어도 잘 지내고 있어서 얼마나 대견한지 모르겠다. 근데 벌점때문에 따로 훈련받고 고생한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 그래도 해군매니아로 이름을 떨쳤다는 부분은 아주 유쾌했단다. 아빠랑 많이 웃었다. 그렇게 해..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22
네 목소리를 듣다니~~!!^^* 제목 : 네 목소리를 듣다니~~!!^^ 준하야 오늘 올라온 동영상에서 드디어 널 만났구나. 제일 마지막 부분 탄피 반납하는 장면에서 네 목소리까지 들을 수 있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아주 씩씩하네^^ 야전 훈련하는 모습 보니까 힘은 들었겠지만 이제야 좀 군인같은 생각이 들더구나. 사격점수는 잘 받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22
서울에 첫눈이 왔구나! 준하야,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은 괜찮니? 손 발 동상 걸리지않게 늘 조심해라! 오늘 동영상을 다시 보다가 구명조끼 오른쪽 어깨에 걸치고 이동하는 장면에서 너를 보았단다. 그동안은 그렇게 여러번 보아도 찾을 수 없었는데 넘 반가웠다!! 오늘 올라온 사진은 야전훈련 가는 장면들이었는데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20
추운데 감기 조심 하거라!! 오늘 많이 추웠지? 서울은 영하권으로 꽁꽁 얼었구나. 갑자기 추워져서 더 춥게 느껴지나봐. 그곳도 많이 추워졌을텐데 우리아들 고생이 많네. 오늘 훈련사진이 올라오는 날이라 기다렸는데 아직까지 안 올라온다. 엄마는 매일 이 사이트에 와서 네 사진 보는게 낙인데^^ 식사는 잘 하고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