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흔적......그 그리움

바닐라 허니브랜드6000원 아메리카노 4400원(hot)/4800원(ice) 아이스크림...우노3000원 두에5500원 뜨레8000원, 티라미스 등 케익류 6500원, 빙수 가격은 ??? 까페라떼, 카푸치노..4900원(hot) /5400원(ice) 석촌호수 주변으로 하나 둘씩 예쁜 음식점과 까페들이 들어서기 시작한지 2년여..... 외관이 멋스러..

잠실 송파구청에서 오금로를 따라 주욱 남쪽으로 내려가다보면 방이우체국 건너편에 예쁜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란 간판을 달고 그곳에 있었건만 작년 겨울부터 올 봄까지는 어머니 병환으로 집과 삼성병원만 왔다갔다 하느라 가까운 거리..

스카이 모임이 있던 칠월 세번째 월요일은 마침 작은녀석 열아홉번째 생일이었습니다. 방학이어도 아침 일찍 학교에 가야하는 고3 아들 대신 이 엄마만 이렇게 예쁜 공간에서 다른 엄마들과 더불어 준원이 생일을 축하했네요^^:: 그래도 점심은 학교 급식 대신 피자헛에서 친구들과 함께 ..

"홈 커밍데이" 학교 방문을 마치고 여고동창들과 함께 대전에서 30여분 거리인 대둔산 초입 "아그네스 팜"을 찾았습니다. 마치 동화의 나라에 온 것처럼 예쁘게 가꾸어진 아름다운 공간에서 어머님과 아드님이 다정하게 음식 준비와 서빙을 하시네요. 마침 제가 사진 찍는 걸 보시고 조심..

참 이런게 인연인가 봐요. 지난 일요일 어머니 49재를 앞두고 산소에 들렀다 돌아오는길 유턴하는 곳이 없어 밀려밀려 가다가 지친 나머지 차 한잔 하고 가자고 들른 곳......석원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은 분재며 수석들이 방문객들로 하여금 적잖은 호기심을 자아내게 하는 곳. 친정어머..

그동안 막내 서방님과 친정어머니 일로 휴가 한 번 제대로 내지 못했던 나무님이 하루 짧은 시간을 내었습니다. 이렇게라도 마음을 써주는게 고마워서 이 귀한 시간을 어떻게 유용하게 보낼까 하다가 2년 전 즐겁게 다녀왔던 헤이리가 떠올라 그곳을 목적지로 하여 길을 떠났습니다. 가..

태진아, 송대관님 두분이서 아주 사이좋게? 출연하는 광고 "이가탄"의 무대인 벽초지입니다. 광고를 볼때 마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그 공간이 어디?하며 궁금해 했었는데 드뎌 경기도 파주에서 풀렸습니다. 최근 인기 드라마였던 "꽃보다 남자"의 로케 장소였다고도 하는군요. 마..

어제, 사흘전 짧은 휴가를 나온 큰녀석 귀대하는 날이라 함께 집을 나섰습니다. 동료들을 위한 크리스피 도우넛을 사기 위해 잠실 롯데에 들렀다가 백화점 식당가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둘러보던 차에 인도 음식점 "Shanti"에 서로 마음이 동하여 직행! 세트메뉴는 14000원..

얼마전 스카이 모임이 남한산성의 "낙선재"에서 있었어요. 여러 모임에서 혹은 가족끼리 심심치않게 자주 가던 곳이긴 한데 그동안 사진으로 제대로 남기지를 못해 이번에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정원과 한옥이 어우러진 분위기가 아주 그럴듯해서 엄마들 모임에선 모두 좋아라 하시지..

경인미술관에서의 전시회를 보고 미모회 회원님들과 한정식집 "두레"에서 점심을 했습니다. 수도약국에서 인사동 사거리쪽으로 내려오다가 덕원갤러리에서 좌회전 하면 간판이 먼저 보이고 그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가는 곳이라 장소를 정해놓고도 심히 걱정이 되었는데 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