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평가단 교육

 

 

 

 

어제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평가단 교육이
10회에 걸쳐 시작되었습니다.
송파문화원 문화유산해설사 10명, 지역사회교육협회 강사 10명 ,
일반인 중에 인터뷰 거친 30명 이렇게 50명으로 구성되었는데
출결이 엄격하고 분과 토의 및 레포트 제출 등 타이트한 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이제 화, 금요일이 더 바빠지겠어요...ㅠ.ㅠ

 

개강식에는 박춘희 송파구청장님이 참석하셔서 10월27일부터 5일 간
세계 60여개 도시가 참가하는 "2011 LiveCom Awards 송파국제대회"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셨습니다.
근데 하필 이런 날 디카를 놓고 가서는....바로 앞자리에 앉아 계셨건만....ㅋ

 

송파구는 인구 40만 이상인 전 세계 도시 중에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뽑힐 정도로 인프라가 잘 구축된 지역입니다.

이런 곳에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무튼 더 많이 사랑하고 아낄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