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택시를 탔는데
청소년 수련원 가자 하니까 기사님께서 조금 가시다가
애기 데릴러 가시나봐요 하세요....
애기? 애기? 유아반 애기?
저희 애기 군대 가 있어서 데릴러 못가는데요.....ㅋ
그럼 결혼을 무척이나 빨리 하셨나봐요?
기사님께 그랬네요,
저 오늘 기사님 말씀 남푠과 아들녀석에게 꼭, 필히, 반드시,전하겠다고...에헤야디야~~!!^^*
여자들 특히 아줌마들 이런 말에 거의 정신줄 놓지 않나요?
마치 세상을 퍽이나 잘 살아온 것 처럼 착각하면서.....ㅎㅎ
'흔적의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지난여름 아침식사 (0) | 2010.11.10 |
---|---|
무서운 이야기 (0) | 2010.10.30 |
문주의 전화 (0) | 2010.10.13 |
너무나 기대가 컸던 자원봉사 (0) | 2010.09.18 |
수시 전형 넘 힘들어.... (0) | 2010.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