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원이에게
20년 세월이 순간처럼 느껴짐은
너의 존재가 너무나 소중하고 애틋하기 때문일거야.
올해 딱 스무살, 성인이 되었네!!
이젠 하나하나 스스로가 헤쳐나갈 어른이 되는거지.
우리 준원이는 속이 깊어서
뭐든지 잘 이겨내고 또 잘 이루어낼 수 있을거야.
사랑해, 아들!!
지금처럼 멋진 모습, 끝까지 기대할께 ♥♥♥
2011. 7.20
- 생일날 ; 아빠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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