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제를 맞아 한숙언니, 혜란이와
수혜언니를 만나고 왔어요.
햇빛 잘 드는 양지에서 언니는 조용히 그러나 반가히
저희를 맞아주셨지요......
참 덧없긴 해요.
바로 얼마전까지 언니가 준비해준 다과를 먹으며
수다를 떨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겠지요.
길 것 같아도 지나고 보면 또 잠깐.....
그땐 모두 웃으며 한자리에 모여
민속반 모임 확실하게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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