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기 임준하~~사랑한다♥ 천안 병천의 해양 경찰학교로 후반기 교육을 위해 이동 후..... 보고 싶은 준하야, 오늘 네 목소리 들어서 넘넘 반가웠다!! 정말 많이 궁금했는데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건강한 우리 아들 목소리 들으니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단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고생한 만큼 후반기 교육도 마무리 잘해서 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08.12.16
아들녀석 다섯번째 편지 오늘 아들녀석에게서 반가운 편지가 왔습니다. 어머니 퇴원하셔서 저희집으로 모신 뒤로 그 녀석이 있었으면 얼마나 살갑게 굴었을까 싶은게 늘 마음 한쪽이 허전했었는데 이렇게 편지라도 받으니 너무나 기쁩니다. 부모님께 도착한 소포, 무사히 받았습니다. 다행히 뺏기는 물건없이 전부 받아서 잘.. 흔적의 글방 200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