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열심히!! 보고싶은 우리 아들!! 오늘 하루도 교육 받느라 많이 힘들었지? 날은 따뜻하니 좋을 때이지만 그래서 더 힘든 시간일 수도 있을거야. 모쪼록 아프지말고 건강하기만 바란다. 아빠는 학회 가시는 일로 조금 바쁘게 지내고 엄마는 더 정신없이 보내고 있구나. 월요일부터 어제까지 오후엔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12.04.20
사랑하는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 준원에게 잘 복귀하여 특기학교 교육을 잘 받고 있겠지? 그곳도 이젠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지 않을까 싶구나. 우리 아파트를 비록하여 서울도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한 주 인 듯 하다. 그곳 일정은 아무래도 기초군사훈련과는 다른 일과가 아닐까 싶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12.04.20
중앙일보 게재글⑴ : 조선 최대 장터서 벌이던 '송파산대놀이' 오늘까지 이어져 Old & New 송파장과 서울놀이마당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어우러짐의 한마당 “얼쑤 절쑤 얼쑤 절쑤~~” 작년 8월 14일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한복판 잠실벌 서울놀이마당에서는 길놀이, 씨름, 줄타기, 민요, 풍물놀이와 더불어 “송파산대놀이”의 신명나는 한판이 벌어졌다. 바로 송.. 흔적의 글방 2012.04.19
힘들어도 봄날을 생각하며.... 사랑하는 우리 아들!!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도 역시...잘 하고 있겠지?^^* 처음이라 기초학교 처럼 많이 힘들거야. 그럴때면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벚꽃의 아름다움을 생각하며 기분전환하기 바란다. 오늘 아침엔 어제 오후에 주문한 냉장고가 도착했구나. 늘 생각하는 거지만 참으로 배송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12.04.17
반가웠다, 아들아!! 그새 보고싶은 준원아!! 오늘 무사히 잘 들어갔니? 짧은 만남이었지만 건강하게 훈련마친 우리 준원이를 보니 정말 대견스러웠다.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곳에서의 훈련, 쉽지 않겠지만 분명 전저럼 잘 해내리라 믿는다. 아무튼 어디서건 맡은 일들 최선을 다하고 이왕하는거 즐거운 마음..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12.04.16
사랑하는 아들에게 준원에게 며칠 소식을 못받아 서운했지?^^* 오늘은 선거일이라 어쩌면 다소 숨돌리는 하루가 아니었을까 싶다. 엄마 아빠도 투표를 하고 지금 개표방송을 켜놓고 있는 중이구나. 너희도 진작에 부재자 투표를 하지 않았나 싶은데... 암튼 누가 되든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분이었음 좋..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12.04.11
마지막 한 주의 시작 홧팅 홧팅!!^^* 보고 싶은 준원아!! 어제 주일은 잘 보냈니? 마침 부활절이라 성당에서 행사가 있었겠구나? 혹시 달걀 선물 받았어? 옛날에 엄마 어렸을때는 부활절이면 늘 달걀에 그림 그려서 서로 선물 하고 그랬었거든^^* 어쨋든 가장 큰 행사때 네가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구나. 엄마는 상처때문..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12.04.09
마지막 주말!! 보고싶은 준원아!! 어느덧 그곳에서 보내는 마지막 주말을 맞았구나. 세월이란 이래서 유수와 같다고 하는가 보다. 그동안 훈련받느라 고생많았지만 너게게도 아마 좋은 경험과 추억들이 되었을거야. 오늘 내일 한 주를 정리하면서 또 마지막 한 주를 준비하면서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12.04.09
낙랑토기·한국식동검 김포 운양동 유적서 출토 낙랑토기·한국식동검 김포 운양동 유적서 출토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울·경기지역 초기 철기시대 목관묘에서만 출토되었던 한국식 동검이 김포 운양동 유적에서 낙랑(樂浪)토기와 함께 나왔다. 문화재청은 한강문화재연구원의 김포 운양동 유적 발굴조사에서 삼국시대 이.. 역사의 흔적따라 2012.04.08
보고 싶은 우리 아들에게 우리 막내 준원아!! 요 며칠 가장 힘든 훈련들로 고생많았다. 그래도 몸은 많이 힘들었겠지만 정신만큼은 더 강해졌지?^^ 이렇게 점점 씩씩한 대한 건아가 되어가는 거다...ㅎㅎ 이제 다음 주면 우리 아들 얼글 볼 수 있다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네. 남은 시간도 건강하게 훈련 잘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