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다행히도 도나우강 수위는 언제 비가 왔나싶게 안정권이 되었고,
쨍쨍한 날씨만큼 부다페스트는 활기가 넘친다.
프라하에서 어제 들어와 옆지기는 학회장으로....
오늘 부터 혼자 다니는 시간,
정신줄을 놓으면 안된다는 생각 때문인지
반나절 투어로도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긴다.
역시 아줌마의 힘이란~!!^^
느는것은 눈치 뿐이라고 반도 듣지 못하는 상태면서
세시간 만에 친해졌다고 외국분들과 손을 부여 잡으며
아쉬운 이별도 나누고, 또 어디를 가볼까 궁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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