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결식 ...시애틀에서 평화롭다라는 단어가 떠오르던 공간입니다......마침 사시사철 솓아오른다는 분수대 앞에 모시게 되어서 더 감사했습니다. 주무시듯 편안한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하시네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관예배 때까지 끊이없이 연주해 주셨던 지인분.... 지우 돐날.....동영상으로 보는 서방님의 생전.. 포토 2009.01.28
편안하세요..... 마흔 여섯 한창 나이에 12살, 4살 어린 준우, 지우 남기고 떠난 우리 막내서방님...... 어머님 기일을 지내고 꼭 일주일 되던 1월 10일 밤 9시 50분(한국시간 11일 낮 2시 50분)에 2년여 고생한 보람도 없이 그렇게 저희곁을 홀연히 떠나셨습니다. 두 형들이 지켜주지못한 자리를 대신하여 시애틀 교회분들과 .. 흔적의 글방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