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번째 생일날 사랑하는 준원이에게 20년 세월이 순간처럼 느껴짐은 너의 존재가 너무나 소중하고 애틋하기 때문일거야. 올해 딱 스무살, 성인이 되었네!! 이젠 하나하나 스스로가 헤쳐나갈 어른이 되는거지. 우리 준원이는 속이 깊어서 뭐든지 잘 이겨내고 또 잘 이루어낼 수 있을거야. 사랑해, 아들!! 지금처럼 멋진.. 흔적의 글방 2011.07.20
2007 생일 2007년 생일날에도 변함없이 꽃을 선물해주신 아버님....... 이번엔 꽃바구니 보다는 더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화분으로 보내셨어요. 준하 준원 엄마에게 다사 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세모의 문턱에 서서 세월의 빠름을 새삼 실감하며 준하와 준원엄마의 생일을 맞아 축하하고 축원한다. 밝아.. 흔적의 글방 200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