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언니 3주기 수혜언니 떠난지 3년ᆢ 언제까지나 함께 할 줄 알았는데 3개월 아프더니 홀연히 가버렸다. 남겨진 가족이라도 있으면 이럴 때 꽃 한송이 더 놓아줄텐데... 그래도 오라버님들이 다녀가신듯 꽃송이가 싱그럽다. 언니야, 우린 눈 깜짝할 새에 다시 만나는거다, 이젠 아프지말고 늘 건강해.. 흔적의 글방 2013.03.14
추억이 있는 만남 민속반 모임, 선재 아트 센터 "Dal" 에서.... 아주 오래전 옛날 이야기...... 2년에 걸쳐 지리산의 오지마을로 여름 방학때 마다 답사를 갔었습니다. 그 당시엔 서울에서 그곳까지 가는 길이 지금과는 달리 참으로 험하고 멀었습니다. 머무는 동안에도 모든것이 어설퍼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 흔적의 글방 2008.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