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보내며...... 이번 추석은 큰녀석이 없다보니 아버님과 작은 녀석, 그리고 나무님 이렇게 네식구 정말 오붓하게 지냈습니다. 미국에 계시는 아주버님과 형님께서 추석 아침에 전화주시며 미안한 마음을 보여주시고 시애틀에 있는 동서네 또한 준우, 지우 예쁜 목소리로 할아버지께 추석 인사를 보내.. 흔적의 글방 2009.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