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진식이 오랫만에 진식이 전화를 받았어요. 여중 일학년 어리버리하던 시절에 나란히 번호를 앞 뒤에 달고 그 뒤로 단짝이 되었던 친구.... 남학생하고는 상종도 않던? 시절이라 진식이란 이름이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누가 묻지않아도 진식이가 여학생임을 일일이 공표하고 다녔던 순수했다면 순.. 흔적의 글방 2011.03.24
[충북멋집]시누님댁 별장구경.....방아실 지난주 스승의 날 둘째 큰 댁의 장조카 승민이 결혼식이 대전 대흥동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일가 친척들 오랫만에 만나는 귀한 시간이다 보니 낮 열두시 부터 밤 9시 반까지 함께 한 것도 모자라 다음날 일요일에는 큰댁 작은 고모님 별장이 있는 방아실로 들어가 한낮을 또 함께 하고 늦.. 맛집 멋집 201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