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에서 맞은 성탄절 성탄절 새벽 두시, 강릉을 향해 갑작스런 출발이 있었습니다. 정말 간만에 쉬는 작은녀석의 하루.....집에서 무료하게 보내는게 안타까워 밤늦게 학원에서 돌어온 아이와 성탄케잌을 자르다가 의기투합하여 갑자기 떠나게 되었네요. 일출보기, 회먹기.....딱 두가지만 하고 오전에 돌아오기!! 옆지기님 .. 흔적의 글방 200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