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모드 요 며칠 아주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입 주위에 상처가 나서 시퍼러둥둥 멍이 들었거든요.... 진한 포도색이더니 이제야 조금씩 옅어지고 있네요. 거울 보기가 두려울 정도로 처참 무인지경이었는데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영락없이 폭력남편에게 퍼억 맞.. 흔적의 글방 200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