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흔적......그 그리움

일요일 낮에 변함없이 작은녀석 학원 데려다주고 이번엔 어디로 하다가...... 한강다리를 건너 4대문 안으로 입성했어요. 마침 "하이 서울 페스티발" 기간이라 곳곳에 우리 서울을 알리는 전통행사들이 넘쳐나고 있어서 뜻하지않은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처 : 아름다운 흔적.....그 그리움글쓴이 : wowjenny 원글보기메모 : 티끌모아 태산이라고....오랜시간 조금씩 모여진 회비로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아름다운 추억하나를 더 마음에 담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어요^^*

출처 : 아름다운 흔적.....그 그리움글쓴이 : wowjenny 원글보기메모 : 노래를 매개로 만나게 된 언니 동생하는 친목모임입니다....몇년째 매주 만나다 보니 이젠 안보면 궁금한 사이가 되었네요.

12월 초 오픈한 가수 박강성님의 중국식 레스토랑 "리하"(광진구 구의동)에서 겨울 정모가 있었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회의, 그리고 변함없이 펼쳐진 강성님의 노래선물..... 언제나 따뜻함 가득한 아름다운시간^^*

가수 박강성님 팬 클럽 모임인 "강빠 매니아" 여름 정모가 6월 2일 (토) 뚝섬 유원지에서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마음만큼은 쿨~~하고 즐겁게 재미있는 하루였어요. 정모 뒷풀이는 강성님 출연하시는 미사리 "쉘부르"에서 있었습니다. 그날의 추억을 되새기며.....^^*

출처 : 아름다운 흔적.....그 그리움글쓴이 : wowjenny 원글보기메모 :

출처 : 아름다운 흔적.....그 그리움글쓴이 : wowjenny 원글보기메모 :

해운대....따뜻한 남쪽 찾아갔더니.......올 겨울 가장 추운 날! 에효....지금 생각해도 넘 춥다! 니들도 추웠지? 택시기사님이 친절(?)하시게도 이 추운날 걸어서 볼 수 없다며 목적지인 누리마루 대신 미포 선착장에 내려주셨네요.......밤에 타려던 유람선을 뜻하지않게 낮에 타게 되었다는.....ㅎ 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