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따뜻한 남쪽 찾아갔더니.......올 겨울 가장 추운 날!
에효....지금 생각해도 넘 춥다!
니들도 추웠지?
택시기사님이 친절(?)하시게도 이 추운날 걸어서 볼 수 없다며 목적지인 누리마루 대신
미포 선착장에 내려주셨네요.......밤에 타려던 유람선을 뜻하지않게 낮에 타게 되었다는.....ㅎ
그 이름도 유명한 오륙도........작아서 더 사랑스런 섬......
출렁다리가 즐거운 아름다운 해안.......75광장공원
"다누비"라는 미니기차를 타고 올라간 태종대
광안대교 앞에서......차 한잔의 즐거움~
광안대교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숙소...그 탁월한 선택에 무진장 칭찬을!! 사우나 하면서
일출을 감상했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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