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역사탐방

2011년도 국제학술회의 "백제 사람들, 서울 역사를 열다"

wowjenny 2011. 7. 18. 21:52

 

 

내년 4월 올림픽공원 안에 정식 개관할 예정인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7월14일부터 15일 까지 '백제 사람들, 서울 역사를 열다'를 주제로한 국제학술회의가 열렸습니다.

 

서울시에서 건립 중인 한성백제 박물관과 세계 유일의 백제전문학회인 백제학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중국과 일본학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학술회의를 통하여 백제의 찬란한 문화유산이 재조명되고

백제인의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글로벌한 의식을 되새길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14일 제1부 백제사람들 어디에서 왔나-백제인의 뿌리-

       제1주제 : 백제문화의 원류, 부여와 고구려문화

       제2주제 : 마한에서 백제로!             

       제3주제 : 낙랑 주민의 이동과 한성백제 

 

15일 제2부 백제 사람들, 바다를 건너다 -해상강국 백제의 대외교류-

       제4주제 : 백제와 동아시아의 해상교통

       제5주제 : 백제와 중국의 문물교류

                                          -업성과 주변지역 출토 4세기 기와연구-

       제6주제 : 백제와 일본의 문물교류

 

 

 

 

 

 

 

 

 

 

 

백제학회 회장님이신 계명대 노중국 교수님

기조강연 "한성백제의 탄생 : 2천년 고도 서울의 개막"....이기동 (동국대)교수님

사회를 맡으신 김기섭 한성백제박물관 기획전시팀장님

 

'백제 문화의 원류, 부여와 고구려 문화"  토론자 신경철(부산대), 발표자 임기환(서울교대) 교수님

좌로부터 정재윤 (공주대) 권오영(한신대) 이현혜(한림대)교수님 ; 마한에서 백제로!

14일 발표자와 토론자 선생님들

백제와 일본의 문물교류 : 木下旦(나라 현립카시하하고고학연구소)

백제와 동아시아의 해상교통 : 좌로부터 토론자이신 이도학 (한국전통문화학교) 최성락(목포대) 교수님과  

발표자이신 정진술(경남 역사문화관광자문위원)선생님

오사카 나라 근처의 출토유물

 

15일 참석하신 초청인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