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객이 친구 하자 합네다 송옥례 하루의 편견과 오해속에 얼마나 열심히 혼자서 공을 벽에 친 건 아넨지요? 오늘의 시간도 기억 뒤편으로 밀려나는 이시간 나는 무슨 근심 이리도 많습네까? 갱년기라는 반갑잖은 손님 밀려오는 요즘 외로움의 불청객이 자꾸만 나와 친구 하자 합네다
'아름다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싶습니다/ 용혜원 (0) | 2007.04.22 |
---|---|
사랑의 기술... (0) | 2007.04.15 |
누구든 떠나갈 때는 / 류시화 (0) | 2007.02.02 |
조각상의 소망 / 이경학 (0) | 2007.01.21 |
내가 마음을 열지 않으면 / 나태주 (0) | 2006.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