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음인에게 좋은 땅콩 우유차 땅콩 ½컵, 우유 4컵 땅콩은 껍질을 벗기고 분쇄기에 간다. 땅콩은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작용을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배 속의 찬기를 몰아내고 위통을 다스린다. 하루 10알 정도 먹으면 머릿결과 피부가 좋아지고 장수를 돕는다. 우유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으며 기력을 보충한다. 태음인 중에서도 맥이 느리고 약한 사람이 우유를 마시면 변이 묽어질 수 있으니 꼭 데워서 마시도록 한다.
| |||
| |||
소음인과 태음인에게 좋은 홈 메이드 쌍화차 황기·당귀·숙지황·천궁 3g씩, 작약 5g, 계피·감초 2g씩, 대추 2알, 생강 ½톨, 잣 1작은술, 물 10컵 잣을 제외한 약재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는다. 대추와 생강, 황기, 당귀, 숙지황, 천궁 등의 재료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원기를 북돋우는 기능을 해 겨울을 많이 타는 사람에게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몸에 냉증이 있는 소음인이나 기관지가 약한 태음인이 평소 쌍화차를 꾸준히 음용하면 감기는 물론 피로회복과 빈혈 예방 효과도 있다.
| |||
| |||
소음인에게 좋은 사과 계피차 계피 10g, 사과 ½개, 시럽(설탕·물 3큰술씩), 물 6컵 사과는 잘 씻어 씨를 빼고 얇게 썰어 설탕과 동량의 물을 넣고 약불에 졸인다. 사과껍질의 펙틴이 노폐물과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해 몸의 기력을 돕고 소화력을 좋게 한다. 계피는 머리가 맑아져 두통이 해소되고, 손발이 저리거나 찬 증상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사과 계피차는 몸이 차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마시면 효과가 있는데, 평소 열이 지나치게 많거나 갈증이 심한 체질은 자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
'요리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파요리 8가지 (0) | 2007.01.14 |
---|---|
스피디하게 약식 만들기 (0) | 2007.01.10 |
전자렌지로 뚝딱!! 쫄깃쫄깃 찹살떡~ (0) | 2007.01.03 |
다양한 양념장 만들기 (0) | 2006.12.30 |
김으로 만든 겨울 밑반찬...눅눅한 김도 버리지 마세요 (0) | 2006.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