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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즙 만들기 들어간 재료: 매실 10kg, 황설탕8kg, 흑설탕 2 kg
자`~만들어 볼까요?
1. 매실을 하나하나 흠있는 것을 골라낸 다음 물에 깨끗이 씻고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를 완전히 뺀다 이때 꼭지를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빼주면 더 좋다. 설탕을 준비해서... 매실 넣고 설탕 넣고 ~ ~ 매실 넣고 설탕 넣고 ~ ~ 마지막 설탕을 넣은 다음...
2. 항아리 밑에 설탕을 깔고 매실- 설탕-매실-설탕.순으로 켜켜이 담은다음 맨위에다. 설탕으로 폭~~덮어준다 이래야 공기가 안들어간다.
3, 1주일 후 쯤... 살며시 열어보고 즙이 나오기 시작하였으면 중간 중간. 뒤적여준다. 일주일에 한번정도씩 뒤적여준다. 그래야 밑에 가라앉은 설탕이 잘 녹는다.
4, 즙이 거이 다 빠졌음을 확인. 매실이 완전히 쪼그라 들어 쪼개보니 남아있는 즙이 하나도 없는고로 즙과 매실을 분리하고 망으로 걸러낸 다음 병에 담고 냉장고행~~~
마주앙 병으로 5병 , 삼다수 생수통으로 4 병이나 되었다 홋~~제법인걸?
5, 한 큰술 유리잔에 따라붓고 시원하게 얼음물 부어 마셔봤다. 오호`~~~ 역시.... 은은한 솔잎향과 2kg 흑설탕 넣은게 굿이야~~ 생각보다 훨씬~~맛이 좋았다
여기저기 필요한분들 작은 병에 담아 한병씩 나눠주고 인사치례 많이 많아 흐믓~~~
요즘 목마를땐. 거이 매실차로 대용한다 외출시에는 작은 패트병에 담아 냉동시켰다가 가지고 나간다 등산갈때도....역시...
6, 내년엔.. 매실의 양도 더 늘리고 솔잎을 조금더 넣어볼까 한다. 참고로 매실과 설탕의 비율은 동량이 공식이다 남들은 한달만에 걸러내라고들 하든데. 조금 더 두었더니... 마춤맞다. 도합 40일이면 알맞을것 같다. ***************************************** 매실차 내실때... 꽃얼음을 하나 띄워서 손님에게 대접해 보시옵길.. 식용꽃을 하나씩 따서 넣어 얼음을 얼려서 사용하면 증말 기가 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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