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49제 요즘 며칠 날씨가 변덕을 부리더니 오늘은 아주 쾌청한 맑은 날입니다...... 대전으로 향하는 아침시간, 수월한 차량소통으로 한결 마음이 가볍습니다. 12시경 식구들 모두 친정아버지 산소에 모여 49제를 드렸습니다. 온 가족들이 모이니 산소주변이 온화한 기운으로 가득하네요. 아버지.. 흔적의 글방 200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