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기대가 컸던 자원봉사 한성백제 문화제(9월17~19일)에 자원활동가로 신청을 하고 금요일 오전부터 봉사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안내, 진행, 통역, 설문지 조사 등등 중에 그래도 뭔가 가장 보람(?)있을 것 처럼 느껴져서 진행을 선택했더니 체험행사장에 배치가 되었어요. 원래대로라면 소망등 행사가 열리는 평화의 문 연못 주.. 흔적의 글방 201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