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광대?? / 06. 01.16 저도 드디어 "왕의 남자" 를 보았습니다. 연초 어머님 기일로 정신없이 보내고 보신 분들 이미 두번씩 다 보셨다는 이 영화를 이제야 보러 갔습니다. 첫 장면부터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의 역량에 감탄하면서...마지막 장면이 끝날 즈음..... 갑자기 제 눈에 수도꼭지기 열린 것 같았.. 흔적의 글방 200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