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 웨딩 촬영 / 06.04.11 앵콜 웨딩 촬영 어제 저녁 저희가족은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느덧 남편과 연을 맺은지 20년.... 소위 앵콜 웨딩촬영이란 것을 한겁니다. 그런데 실은 이 쑥스럽기 그지없는 웨딩 촬영이란 것을 진작 지난 4월 2일에 이미 했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까 싶은 상황이 그 다음날 .. 흔적의 글방 200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