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외출 지난 일요일엔 작은 녀석 면회 대신 잠깐 외출 4시간 가능하다 해서 남한산성에 다녀왔어요. 참 좋은 세상이죠!!^^ 부대 근처 상권을 활성화시킨다는 미명하에 직계가족에 한해서 외출을 허락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다 생길 줄이야...ㅎ 덕분에 "람촌'에서 황기백숙을 먹고 그 끝자락 "메종 .. 흔적의 글방 201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