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만나던 날, 호나우지뉴를 보다 넷째집 둘째 아가씨 메세지가 떴습니다. 언니되시는 큰 시누님이 모 대학교 단대 학장이 되셨다고.... 집안의 경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형님들 시누님들 함께 자리했습니다. 언제 만나도 따뜻하고 즐거운...그래서 간만에 큰 웃음질 수 있었던 귀한 시간.... 저희집은 시누님이 안계신터라 비록 .. 흔적의 글방 200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