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 명품 or Not !! 작은녀석이 오전 10시에 수험표를 받으러 모교에 갔어요. 오랫만에 들른 학교에서 또 오랫만에 보는 고3때 친구 몇 명과 시험이 치뤄질 배제고등학교를 돌아보고 오더니 좀 긴장이 되는 모양이예요. 어깨가 너무나 결린다길래 앞에 앉혀놓고 정성들여 주물러 주었더니 이년동안 갈고 닦은 도자기 출하.. 흔적의 글방 201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