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생일 2007년 생일날에도 변함없이 꽃을 선물해주신 아버님....... 이번엔 꽃바구니 보다는 더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화분으로 보내셨어요. 준하 준원 엄마에게 다사 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세모의 문턱에 서서 세월의 빠름을 새삼 실감하며 준하와 준원엄마의 생일을 맞아 축하하고 축원한다. 밝아.. 흔적의 글방 200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