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언니 1주기 그래도 봄이라고 바람은 거세도 조금은 찬기운을 가셨어요. 출근떄문에 우리 민속반 다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어제 오후 한숙언니와 이렇게라도 수혜언니를 만나고 오니 마음은 푸근하네요. 그 사이 할머니 할아버지신듯한 두분이 함께 모셔졌어요. 수혜언니가 훨씬 든든하겠지요? .. 흔적의 글방 201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