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문화 예술의 성지 로마, 바티칸을 거쳐 온 피렌체는 내 상상과는 사뭇 거리가 있어서 첫인상은 몹시 실망스러웠다. 빽빽히 들어찬 건물들이며 뭐 그닥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풍광들에서 후한 점수를 줄 수가 없었다. 특히 기차역 주변의 지저분한 환경은 일순간 쨍그랑 하며 꿈이 깨지는... 이건 분명 너무.. 사진으로 보는 역사탐방 201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