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웃기는 오타들 이젠 점점 눈도 어두워지고 손가락도 제멋대로 움직이니 문자 보내기가 예전같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몇번이고 지우고 다시써야 제대로 한 문장을 이루게 되는 씁쓸함이란..... 엔젤의 예쁜집 까페에서 아랫글을 보고 연신 웃어댔으면서도 한편으론 남의 일 같지가 않음을 느끼면서...... 그래도 웃을 .. 흔적의 글방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