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감상......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가을의 문턱에서 웬지 마음까지 썰렁했던 어제 오후..... 케이블 통해서 "타이타닉"을 오랫만에 다시 보았어요. 1998년 1월인가 처음 상영되었을 때 마침 온가족이 미국에 있을때라 할 수 없이 자막없는 원판을 봤는데 영어가 짧으니 뭔 말인지 그림감상만 했던 기억이.....ㅎ 그래.. 흔적의 글방 200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