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집....훔쳐보기 " / 06.03.02 저의 집은 12층 아파트의 맨 꼭대기입니다. 미국에서라면 모두가 부러워하는 팬트하우스 소리를 듣겠지만......ㅎ 집을 보러갔던 날 하얗게 내린 눈이 소복히 쌓인 길건너 공원의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서 소위 싸이드라는 핸디캡도 잊어버리고 후다닥 계약을 했던 집입니다. 오래된 아파트인만큼 세련.. 흔적의 글방 200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