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기사님^^* 5월 30일은 돌아가신 큰 아버님의 49제였어요. 대전에 있는 절에 모셨기 때문에 시간에 맞추느라 6시 조금 지나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남편은 출근때문에 함께 갈 수가 없어서 고속버스를 타기로 하고 집에서 조금 더 가까운 동서울 터미널로 갔습니다.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손님은 겨우 네명 뿐.... 커.. 흔적의 글방 200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