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리면서 / 05.02.02 오랜동안 소식 전하지 못한 것 .....용서하시고 그동안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이렇게라도 전합니다. 아버님 말씀처럼 꿈 같은 지난 시간들이 이제서야 하나 둘 다시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19년간, 섭섭하고 야속했던 일들도 많았건만 지금은 모두 잊혀진듯 어머님의 고운 모습.. 흔적의 글방 200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