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갯벌이 주는 고마움

 

 오이도의 명물 빨간 등대.......

 명패가 참 귀여운......저 "오이도"예요!!^^*

 등대는 온통 사랑이야기.......

 등대에서 내려다 본 입구쪽....

 해안끝쪽........

 멀리 송도신도시 건설현장이 보이고......입주가 시작되면 오이도쪽에서 보는 야경 덕분에 관광객이 더 많아질 것 같아요.

 등대 앞 벤치......

 연인들을 위한......

 삶의 터전......

 갯벌이 주는 고마움.......

 일몰을 기다리는 ......

 낮기온은 거의 봄이었는데 저녁무렵 점점 추워지기 시작.....끝까지 일몰을 지켜보지 못한 아쉬움....

 어디가 갯벌이고 어디가 바다인가.......

 주로 굴과 맛조개만을 파는 천막촌.....깐 맛 과 생 맛 만원어치를 샀는데 넘 푸짐하네요. 옆집의 거의 두배쯤 주셨다는....

주인 얼굴을 잘 보시고 사셔야할듯...^^*

 일일이 수작업으로 굴 손질을 하시고.....

 아침에 갯벌에서 캐오신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