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옥상 정원 어제는 셋목회모임을 끝내고 몇분 언니들과 미자씨네 회사 옥상으로 봄나들이를 갔습니다. 작년에 오픈한 공간인데 그동안 친구의 정성과 사랑으로 옥상이라는 메마른 공간이 몰라보게 탈바꿈 되었네요.... 장미로 덩굴을 올리고 갖가지 예쁜 꽃들로 두개의 테이블 주위를 감싸고 텃밭에는 온갖 야채.. 흔적의 글방 200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