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카페] 미스타 페오....춘천시 서면 아주 쾌청했던 6월 초의 어느 휴일..... 새벽 일찍 길을 떠나 동해안 근처까지 갔다가 돌아오던 길. 20년 전 심었던 은행 나무 세그루가 잘 자라고 있는지 또 궁금하여 춘천 그 옛날 잠깐 살던 아파트를 찾았습니다. 변함없이 쑥쑥 자라고 있는 은행나무에게 고마운 마음 전하고 차 한잔 마.. 맛집 멋집 201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