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문화해설사 시험중 풍납토성에서 난생 처음 문화해설 시연을 하고 집에 돌아가니 아들 녀석들이 반가이 맞아주네요. 엄마 잘하셨지? 난 엄마가 잘하실 줄 알았어!! 뭘 믿고 그래? 엄마가 못하시면 누가 잘하시겠어? 참 대단한 아들녀석의 자부심이네요.....ㅎ 거의 세뇌 수준인 것 처럼도 보이구요. 남푠은 한 술 더 뜨네요.. 흔적의 글방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