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사랑!!♥ 어제는 김연아 선수 덕분에 정말 힘이 났던 하루였다. 오랜 공백이 있었던 만큼 쇼트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해도 점점 높아지는 다른 선수들의 점수 앞에 괜히 초조해짐을 떨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역시 대범한 그녀였다. 난 그런 연아의 뚝심,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좋아한다. 어떠.. 흔적의 글방 201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