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준비 : 두꺼운 바느질을 할때는 16호 바늘을 사용하는것이 좋으며, 청바지 수선시에는 일반 면사 보다는 청바지실을 사용하는 것이 완성도 있게 수선할 수 있습니다. |
<청바지 밑단살려 줄이기 시작 > |
수선하기 1 : 그림과 같이 옆선 4개가 겹치도록 바지를 옆으로 접어 정리합니다. |
수선하기 2 : 줄이고자 하는 밑단의 완성선과 밑단 봉제선에서 1cm 바깥선에 그림과 같이 쵸크로 선을 그린 후 잘라줍니다. 선과 선의 중간부분은 버려지는 부분입니다. |
수선하기 3 : 잘라낸 밑단부분의 봉제선을 뜯어내어 오른쪽 그림과 같이 밑단을 준비합니다. |
수선하기 4 : 봉제선을 뜯어낸 밑단을 그림과 같이 바지에 끼워넣고 시침핀으로 고정합니다. 이때 두 부분의 옆선을 맞추어 고정하며, 바느질선은 두번 접어올린 끝선에서 시접쪽으로 0.2cm 바깥쪽으로 합니다. |
수선하기 5 : 프리암 기능을 이용하여 바느질하면 좁은 바지통을 쉽게 둘러 바느질 할 수 있습니다. 청바지를 그림과 같이 끼워넣고 바느질을 합니다. |
수선하기 6 : 바느질 후 그림과 같이 밑단사이에 시접을 끼워넣고 시침핀으로 고정합니다. |
수선하기 7 : 밑단을 살려 수선을 하면 일반적으로 수선하는것보다 옆선의 시접이 두꺼워져 바느질하기가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느질 전에 시접부분을 망치로 두드려 정리하면 좀더 쉽게 바느질할 수 있고 발판을 밟음과 동시에 손으로 풀리를 돌리시면 두꺼운 부분을 바느질할 때 도움이 될 수있습니다. 그래도 시접부분에서 원단이 두꺼워 넘어가지지 않는다면 살짝 건너 뛰셔도 입고 다니거나 세탁시 큰 문제가 없으며 티도 나지 않습니다. |
수선하기 8 : 바지 밑단이 완성되었습니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완성합니다. |
출처 : 바늘 패션,,컨셉다루기
글쓴이 : 열정4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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