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의 글방

수혜언니 3주기

wowjenny 2013. 3. 14. 23:00

 

수혜언니 떠난지 3년ᆢ
언제까지나 함께 할 줄 알았는데 3개월 아프더니 홀연히 가버렸다.

남겨진 가족이라도 있으면 이럴 때 꽃 한송이 더 놓아줄텐데...

그래도 오라버님들이 다녀가신듯 꽃송이가 싱그럽다.

언니야, 우린 눈 깜짝할 새에 다시 만나는거다,

이젠 아프지말고 늘 건강해라!!